대형주 사지말라 했어? 안했어? (오랜만에 천기누설하는 시황 및 투자전략)

 

대형주 사지말라 했어? 안했어?

 

포스팅을 하기 이전에 몇자 적고 들어가겠습니다.

개인투자자의 95%는 손실이다 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증권전문가들의 손실리딩하는 하수는 몇%에 속할까요?

요즘 날립하는 수준으로 봐서는 아마도 95%는 손실 리딩 하고 있을겁니다.

"매도하지 않으면 손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 증권전문가들이 많던데...

그들에게 침을 뱉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미 주식계좌를 손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빠른 손절은 리스크 관리이자 다음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입니다.

주식투자에 1도 모르는 사람들이 증권전문가 행색을 하는지 의문이군요.

불편한진실을 알려드릴께 많지만 여기까지 할께요

 

위의 이미지는 7월말에 대형주에 대해 단톡방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킹탑님 이미지는 단기스윙이신데도 8월10일 현금화 신호이고 손절라인이 -2%이므로

현금화 대상은 -2%되기 이전이거나 익절이 되겠지요.

이것이 증권전문가입니다.

대형주ELW 풋 매수(하락 배팅)하고 8월11일 금요일 수익실현한 투자상품입니다.

홀딩주 리스크 관리겸 수익창출겸...

ELW에 대해서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파생상품이며, 시총이 1억미만에 매수 해서 65만정도 매수 했으며,

잔존기간이 존재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을 하락합니다.(기초자산이 변동이 없을시)

또 증권사가 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팔고싶어도 매수자가 없으면 팔수 없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65만원은 0원이 될 수 있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기본 5%손절을 잡는다는 가정하에 1300만원을 투자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만큼 레버리지가 큰 투자상품입니다.

1300만원 투자했다고 해도 146만원은 10% 넘는 수익이고

증시가 하락할때 투자할수 있는 투자상품이므로 10%수익은 높게 평가 될만 하겠죠.

즉 대형주를 피하라고 언급하고 저는 대형주 하락에 배팅해서 수익을 챙긴 케이스입니다.

 

이제 시황을 들어가 볼까요? 정말 오랜만에 쓰네요.

저는 정보는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제 정보를 도용하는 걸 매수 싫어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시황을 안 쓰는 편입니다만,

하도 개인들의 심리가 또 털리는 심리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 몇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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