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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시간 - 휴식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때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중간에 있는 콘테이너 박스가 매표소입니다 ^^
사진 보시기 전에 대관령 양때목장에 대해 읽어
보세요 ↓↓↓

대관령 양떼목장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이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舊)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이곳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와 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건초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서 순한 양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약 40분간 시원하게 탁 트인 환상적인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덧 일상의 잡다한 상념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내 자싱은 이미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진정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중.장년층에게는 지나온 세월을 다시한번 새로이 느끼게 하는 장소로,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간직해주는 소중한 공간이 될것입니다.
[출처] 대관령양떼목장 홈페이지

 


 

매표소 근처에 있는 산책로 안내도 입니다.
지도에 보이는 빨간 화살표를 따라 돌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

잘 안 나온 사진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그냥 올렸으니
뭐 이따구로 찍어서..!! 이러지 마세요 ㅠㅠ;; ㅎㅎ


 

이건 대관령면 관광 안내도 입니다.
이번에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성공 때문에 감회가 새롭네요 ^^



 

저 큰나무 아래에는 쉼터가 마련 되어있답니다.
햇살이 은근 뜨거웠는데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하얀 양을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ㅎㅎ~ 
누가 멀리서 보면 회색돌에 가깝다고 했는데 정말이지 회색돌과 비슷했습니다.

 

풀뜯어 먹는 걸 보니 회색 돌이 아니라 회색 돼지인 듯 정말 잘 먹죠 ㅋㅋ

 

자고 있는 건지 쉬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양들이 모두 떨더라고요
아니 흔든다고 해야 하나? 혹시 그이유 아시는 분있나요?

어찌나 떨던지 웃겨서 혼났다는 암튼 뭔가 이유가 있겠죠 ㅎㅎ



 

탁트힌 대지를 보고 있으니 평창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언젠간 저도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과 더불어 살 그날을 위해 고고씽? ㅎ



 

제가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드는 사진입니다.
제가 뭘 알겠어요? 하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나무가 매우 인상적이여서 ㅋㅋ

능력자가 찍었다면 더 멋진 픽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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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angt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