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 스토리 - 계발

[자기계발 양서] 10가지 자연법칙 - 하이럼 스미스


웰슬리 대학교의 해시계 위에 새겨져 있는 시

내 손가락으로 만든 그림자로

과거와 미래를 나눈다.
그 돌이킬 수 없는 선 뒤로는 사라진 시간,
이제 더 이상 그래듸 것이 아니다.
그 선 앞으로는 미지의 시간이 좋여 있나니
어둠 속에 그리고 그대가 마음대로 할 수 없네.
그대의 손안에 있는 것은 딱 한 시간,
그 그림자가 서 있는 지금 현재.

-----------------------------------------------------

Will - Ella Wheeler Wilcox

의지가 강한 사람의 단호한 결심을
막거나 방해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기회니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것은 없다.

-----------------------------------------------------

1부 시간관리를 위한 5가지 법칙을 다 읽고,
전 항상 방법론 적인 책을 좋아했었죠.
바로 실행 할수 있는 그런 책.. 현실적인 책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제가 원하는 책하고는 거리는 멀죠. 그러나,
제게 마인드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었고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동기부여를 준 서적입니다.

-----------------------------------------------------

마음에 창에 쓴 것을 바꾸기 위한 5가지 규칙
1. 바람직한 결과를 낳지 않는 행동방식을 확인한다.
2. 그 행동을 이끄는 믿음들을 확인한다.
3. 그 믿음에 기초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한다.
4.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올 대안을 확인한다.
5. 새로운 믿음에 기초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한다.

-----------------------------------------------------

자신한테 던져야 하는 2가지 질문..

1.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 과거, 나에게 효과가 있던 것들을 무엇인가?

-----------------------------------------------------

- 과연 여러분은 자신에게 무슨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까?
지금이라도.. -


이글을 읽는것은 당신의 선택이고

이글로 인해 어떤 가르침을 배우는 것 또한 당신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확인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몇 개의 목표를 정했으며 그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고 하자. 그러면 충분할까? 여기에 또 하나의 요소가 필요하다. 바로 결단력이다.

아무리 불편한 상황이 오더라도 가치관을 지키겠다는 결심이 서 있는
가?

아무리 어려워 보이더라도 당신에게 제일 소중한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는 목표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이 서 있는가?

아무리 과거의 습
관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당신의 목표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이 서 있는가?

이 모두에 '그렇다' 는 대답을 할 수 있다면, 인생에서 컨트롤 가능한모든 사건들에 대한 당신의 컨트롤을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여기서 결단력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하나 하고 넘어가자.
군에서 제대를 한 후 나와 아내는 공부를 끝내기위해서 대학에 복학했고, 지역사회 활동에도 참가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이스카우트에서 탐험 계획단의 지도교사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나는 새로운 기회를 접하게 돼서 매우 기뻣고, 마침내 소년들과 만났다. 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온갖 멋진 일들, 그리고 우리가 세울 수 있는 목표들을 잔뜩 머리 속에 담아두었다.

그런데 그 방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발에는 '냉담하기가 얼음장 같은' 10대 5명만이 앉아 있었다. 그들의 태도가 이미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들의 태도는 '나한테 뭔가를 가르쳐 주시겠다고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들어가면서 혼자 생각했다. '어이쿠, 내가 제대로 들어오긴 들어왔군.'

"나는 새로 온 지도교사입니다. 반갑습니다."

나는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지만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계속 말했다.

"내 소개를 하자면, 내 이름은 하이럼 스미스,
하와이에서 자랐는데 그곳은 정말 멋진 곳입니다."

나는 하와이에 관해
서 몇 가지를 이야기한 다음 물었다.

"내년에는 하와이에 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거기에 가기위해
필요한 돈도 함께 벌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가르쳐 드리지요. 계획은 함께 세우고 2주 일정으로 하와이에 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려가
면서 신나게 설명했다.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폴리네시아 문화센터에 견학도 가고, 진주만에도 가보고```.
" 10미터도 채 안 되는 방안에 아무
움직임도 없었다. 나는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아무 관심도
없어요? 하와이에 가보고 싶지 않아요?"

드디어 한 아이가 몸을 움직였다. 그 아이는 의자를 앞뒤로 흔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예, 좋아요. 그리고 내후년에는 달나라에 가죠 뭐."

생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별로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소년단장을 찾아가서 상의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하와이로 여행
을 가자고 했는데 아이들이 아무도 호응하지 않아서 창피만 당하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가 배를 잡으며 웃었다.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 같았다. 이윽고 그가 말했다.

"하이럼 씨, 알아둘 일이 있습니다. 지난 여섯 달 동안 다섯 명의 지도 교사가 있었는데 다들 한사람같이 멋진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물론 하와이처럼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판에 당인이 나타나 하와이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이 무슨 느낌이 있겠습니까?


일주일 동안 나는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했다. 드디어 다음 모임 날이왔다.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이들은 지난주에 않아던 그대로 한사람도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않아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학생들 앞에 섰다.

"여러분 잘 들으세요. 지난주에 나는 여러분에게 화와이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여러분은 별로 흥미가 없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나는 이야기를 계속해야겠습니다. 내년에 나는 아내도 데리고 하와이로 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같이 가든 안 가든 그건 상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나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가고 싶다면 그건 전적으로 여러분한테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 아이가 물었다. "진심인가요?"

두 번째 아이가 말했다. "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첫째. 여러분은 시 한수를 외워야 합니다." 그 말에 아이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이 점을 명심하세요. 내년 여름 비행기에 올랐을때 여러분은 이 시
를 안 한마디도 틀리지 않게 승무원에게 읊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이 엘라 휠러 윌콕스(Ella Wheeler Wilcox)의 시 '의지 (Will)' 가운데 한 부분을 외우도록 만들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의 단호한 결심을

막거나 방해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기회니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것은 없다.

아이들도 멋진 시라고 생각하는 듯했다. 하지만 그말의 반도 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으니라.

"그걸 외우면 된다 이거죠? 외우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11달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아이들은 돌아가면서 일어나 그시를 암송했다.


" 의지가 강한 사람의 단호한 결심을/막거나
방해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기회니 운명이니숙명이니 하는 것은 없다."

우리는 함께 머리를 모아 29가지의 자금 마련 계획을 준비했다. 그로부터 3달이 채 가기 전에 나는 냉담한 탐험 계획 참가자가 5명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두 17명의 냉담한 단원이 있었다.

"아니, 너희들이 하와이로 간다며, 어떻게 하면 나도 갈 수 있지?"

"시를
하나 외워야 돼." "시를 외워? 농담하지 마."

17명의 냉담한 단원들이 있었고, 나는 이 아이들을 그 도시에서는 일찍이 찾아보기 힘들던 최고의 쎄일즈맨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커프스 단추에서부터 크리스마스 화환, 비상용 소화기, 과자, 심지어 소도 한마리 팔았다. 우리의 자금 계획이 반쯤 진행 되어가고 있을 때였다. 학교 근처 공터에는 낡은 불도저 한 개가 버려져 있었다. 그 기계는 벌써 12년째 그 자리에 버려져 있어서 녹이 잔뜩 슬어 있었다. 우리는 주인에게 접근했다.

"혹시, 저 불도저를 우리한테 넘겨주실 수 없을까요?"

"그걸로 뭘 하려고?"

"팔려고 그럽니다."

"정말이오? 나도 저걸 팔려고 12년 동안 노력했는데```. 그런데 움직이는 놈이 아니오. 팔 수가 없을 거요."

"우리한테 주십시오. 우리는 팔 수 있습니다."

"어허. 팔 수가 없다니까."

나는 그에게 그시를 가르쳐 주었고, 그는 우리에게 불도저를 넘겼다.

우리는 용접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갔다. "당신은 쇠도 다를 수 있다면서요?"

"그럼요. 뭘 자르게요?

"아주 큰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걸 잘라서 조각조각 내주십시오."

"그게 뭐요?"

"불도저입니다."

"불도저를 어떻게 자른단 말입니까?"

우리는 그에게 그 시를 가르쳐 주었고, 그는 절단용 기구를 가지고 왔다. 4주가 걸렸지만 그는 마침내 다 달라냈다. 아이들이 그 쇳조각들을 빌린 트럭에 모두 다 옮겨 실었다. 모두 9대 분량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철강 공장으로 가져가 팔았고. 800달러를 벌었다. 이제 아이들이 그 시를 믿기 시작했다.
그때쯤, 나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클래식 음악회를 주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미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인 리드 니블리(Reid Nibley)를 찾아갔다. 그에게 부탁했다.

"니블리 씨, 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을 잘 압니다. 그리고 내가 지도하고 있는 보이스카우트 대원이 17명이 있는데 그 아이들은 한 번도 일급 피아노 음악회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우리를 위해서 자선 음악회를 열어 주실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찾아온 겁니다. 그리고 그 이익금은 아이들의 하와이 여행을 위해 쓸 것입니다.

니블리는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계약에 묶여 있는 사람이라 자선 음악회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고자 한다면 못할 것도 없을 겁니다." 우리는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그 시를 가르쳐 주었다. 그 시는 니블리에게 강한 인상을 준 것 같았다. 그 시를 듣자마자 그는 "좋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만 내지 않는다면 연주를 해주겠소이다" 라고 말했다.

"표를 사는 사람들에게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좋습니다."

니블리 자신도 그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니 엄청나게 흥분되는 모양이었다. 그는 유타 교향악단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인 퍼시 칼트(Percy Calt)를 찾아갔다. "이봐요. 그 아이들이 하와이에 가려고 한답니다. 당신도 나하고 같이 가서 협연을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퍼시 칼트도 기꺼이 같이 왔다. 우리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표를 팔아 750달러를 벌었다. 출발 두 달 전 나는 아이들에게 또 다들 조건을 부과했다.

"비행기에 타
려면 반드시 단복을 갖추어 입어야 합니다."

"춥지도 않은데 단복을 다 입는 건 좀```."

"비행기데 타려면 단복을 다 갖추어 입어야 한대!"

단복 차림의 아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 왔다. 아이들은 모두 8,000달러도 넘게 모았지만 부모로부터는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 편한 상태를 떠나서 움직인 것이다. 그 일 때문에 나는 한 학기를 쉬어야 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우리는 공항으로 갔고,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야단이었다. 상표도 선명한 새 단복. 빨간 탐험단 재킷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 이름을 아예 금박으로 새겨준 어머니도 있었다. 드디어 첫 번째 아이가 비행이에 올랐다. 그 아이는 비행기표를 승무원에게 건네면서 말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의 단호한 결심을 막거나 방해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기회니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것은 없다. 정말 좋은 시죠? " "그래. 좋은 시로구나." 그리고 그 승무원은 그시를 열일곱 번 들었다. 아내와 내가 마지막이었다. 우리가 표를 건네자 그녀가 먼저 말했다.

"잠깐! 이번에는 내가 그 시를 외워 보겠어요. 의지가 강한 사람의 단호한 결심을```" 그녀는 완벽하게 외우고 있었다. 내가 말을 받았다. "정말 좋은 시죠?"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그래요. 그런데 벌써 30분이나 지체되고 있어요. 이제는 그만 출발해요 되겠죠?"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를 탔다. 아이들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었다. 비행기가 계류장을 떠나 활주로에 올라섰다. 그순간 기장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손님 여러분 , 조종석에 한 아이가 들어 왔는데 여러분에게 시 하나를 들려드리기 전까지는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와이에서의 2주는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우리들은 파도타기도 하
고, 진주만에도 갔다. 두 아이가 거의 익사 직전까지 같지만, 나는 한 아이에게는 손도 내밀지 않았다. 그러나 그아이는 혼자 힘으로 살아 나왔다. 그 여행에서 제일 감동적인 경험은 우리 아이들이 네바다 주에서 온 8명의 탐험단원을 만났을 때였다. 그 아이들은 자유분방 그자체였다. 단복을 입은 아이는 없고 셔츠의 단추를 하나같이 배꼽까지 풀고 있었다. 그아이들 생각에는 우리가 조금 이상한 모양이었다. 그런데 우리 아이 하나가 질문 아니 질문을 던졌다. "경비는 어떻게 벌어서 왔냐?"

대답인즉 "벌어서 오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우리 아버지가 내가 날마다 집에서 놀고 있으니까 귀찮다고 한 일주일 하와이에서 보내고 오라고 했어. 그래서 온 거야."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정말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아이 17명은 네바다에서 온 8명을 에워쌌다. "아니, 너희들이 벌어서 오지 않았다니 그게 말이냐 되냐. 우리가 어떻게 왔는지 들어볼래?" 아이들은 신나게 과장까지 곁들여가며 이야기 했다. 그 일은 1970년대의 일이었다. 나는 지금도 그 아이들과 계속 만나고 있다. 그들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정말 온몸이 짜릿하다. 그해 그들은 인격이 뭔지, 그리고 결단이 뭔지 배웠고, 그 교훈은 깊이 뿌리를 내리고 번성, 성숙했다.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서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이제는 성년이 된 그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두 다 오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이 참가했다. 그날 저녁 호놀룰루에서 가진 연회에서 한 명 한 명 일어서서 그 시를 다시 한 번 더 외운 일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우리는 그날 저녁 4시간 넘게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돌아가며 지난 20년 동안의 일을 이야기했다.

나는 가슴이 뿌듯했다. 아이들이 멋지고도 간단한, 그러나 강력한 교훈을 배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이다. 그것은 자신이 해야 할바를 다하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었다.

이 자연법칙은 편한 상태에서 벗어나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결단력은 누구에게서 주고 받고 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17명의 단원에게 나는 결단력을 주지 않았고 줄 수도 없었다. 그 결단력은 자기들 스스로 만들어내야 했다.

당신이 결단력이 없는 사람이고, 그것을 개발하지 않는다면 당신은시간과 인생을 컨트롤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자연법칙들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도 경험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가치관을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한 다음 편한 상태에서 벗어남으로써 스스로를 향상시키고 마음의 평화에 이르겠다고 결심한 이상 그 무었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하이럼스미스 -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중 일부분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소름 돋았던 부분입니다. 여러번 읽어도 참좋은 서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