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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스토리 - 교훈

천정권의 호재는 팔고 바닥권의 악재는 사라!

주가는 오르는 힘이 다하면 저절로 떨어지고, 장기간 바닥을 굳힌 후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주가는 어떤 악재가 나와도 오른다.
그러므로 천정권에서 큰 호재로 주가가 폭등하면 팔아야 하고
바닥권에서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면 사야된다.

 

호재 - 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재료. 상승재료라고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시세 전반에 대해서는 금리인하, 경기부양책 등이 호재가 되며 개별 주식에 대해서는 배당의 증가, 무상증자 또는 기관투자가의 대량매입 등이 호재가 된다.

악재 - 시세를 떨어뜨리는 요인을 말하는데 약재료라고도 한다. 악재에는 시장 외부로부터 오는 것으로서는 ①배당감소, 자산감소 등과 같이 개개의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것, ②제품가격의 하락 등과 같이 일개의 업종에 영향을 미치는 것, ③금리인상과 같이 시세 전반에 영향을 주는것 등이 있다. 또 시장 내부의 것으로서는 신용거래의 팽창이나 투자신탁의 대량매도 등이 포함된다.

천정 - 바닥의 반대로 상승을 지속하던 주가가 상승을 멈추고 하락으로 전환하였을 때 주가는 '천정을 쳤다'라고 하며 그 최고의 주가수준을 '천정'이라고 한다.

바닥 - 하락을 지속하던 주가가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하였을 때 주가는 바닥을 쳤다고 한다. 최저주가를 바닥 또는 바닥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