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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 전략/투자 활용팁

과거 환율(달러환율, 엔환율)로 보는 앞으로 펼쳐질 한국증시의 장기적인 방향은?

엔환율과 달러환율 관련 포스팅 참고하시고요. ↓↓↓

 

달러환율로 보는 "역사는 곧 미래를 말한다"


원/달러 환율 월봉지수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2012년 3월)까지의 흐름입니다. 한국 증시와 함께 차트를 보면 재미있는 상관관계가 보이죠. 달러환율의 2007년 말 저점과 2008년 말 고점이 코스피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이고 한국증시와 달러환율과의 상관관계이죠.
달러환율이 아직 1100원대를 유지 하므로 한국증시의 상승이 더 남았음을 엿볼수 있는 흐름입니다. 이것은 단기적 흐름이 아니라 장기적 흐름이죠.

엔환율로 보는 "역사는 곧 미래를 말한다"


원/엔 환율 월봉지수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2012년 3월)까지의 흐름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증시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죠? 제가 작년초 2011년 4월부터 엔 캐리트레이드를 언급했었죠. 오히려 상승했군요. 재미있는 것은 저는 단기적인 흐름을 말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흐름을 말한 것이라는 겁니다. 미래가 밝혀줄 듯 하군요. 장기적으로 2007년 저점 정도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 배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100엔당 1300원정도이므로 갈길이 멀군요.

한국증시로 보는 "역사는 곧 미래를 말한다"


코스피 월봉지수입니다.
 엔환율 월봉지수와 코스피 월봉지수를 비교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엔환율이 전고점을 향해 상승할때 코스피 지수는 60월봉을 터치하는 강한 하락을 했습니다. 이런 관계를 보고 있으면 매우 의도된 그림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군요. 위의 달러환율지수와 엔환율지수의 노란 박스와 코스피의 노락 박스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증시가 장기적으로 얼마나 상승할지 감을 잡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른 많은 상관관계에 있는 지수들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