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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스토리 - 관리/기본은 절태크 - 절약

부자가 되려면 성공(돈)보다 행복에 집중하자?

Time is Money =>

부자들은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은 비밀이 있다? 
시크릿(저자:론다 번) 에서 끌어당김이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그 끌어당김이 무엇일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즐겁거나 행복하지 않은 길을 그저 돈 때문에 택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제가 좋아하는 글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행복을 쫒다 보면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 이말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돈은 차후의 문제이죠. 간혹 주위에서 코스피가 2200p 돌파하니 준비도 안 된상태에서 주식투자를 결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돈을 벌수 있을까요? 물론 상승장이니 운이 좋으면 돈을 벌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특히 돈은 대가가 있어야지만 벌수 있습니다. 즉 수많은 노력이 전제 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목선택보다 쉬운 주식형펀드에 들라고 하는 것이지요. (물론 주식형펀드 고르는 것도 쉽진 않죠)준비가 안 되었다면 준비를 철저히 한후 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학습성과 = 지두력 X 전략 X 시간 X 효율
출처 : 16배속 공부법 - 모토야마 가쓰히로

y = a × b × x² + c
공부성과= 교재 x 집중력 x 공부시간² + 과거의 공부량

출처 : 1日30分 - 후루이치 유키오

위식은 학습성과를 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집중력과 효율 ?
집중력과 효율의 중요한 과제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분야이냐? 아니냐?의 문제 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본업으로 정하기에 부족함이 없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전 항상 미래를 걱정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정말 즐길수 있는 일이 뭔지를 묻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 할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며 시련 앞에서도 무릎을 꿇을 가능성이 작아집니다. 그런 시간들이 즐거울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랍니다.

지두력과 과거의 공부량 ?
과거의 공부량을 비롯해야 지두력이 발생되며 그분야에 관련한 지적재산이 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사실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자신이 즐길수 있다는 전제하에 그분야에서 먼저 진입한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이면 그들을 뛰어 넘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그분야에서 현상태를 만족하고 안주하고 있다면 더 좋겠지만 시크릿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에 절대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과 효율이 중요합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이해력을 높인다면 결국 승자는 당신이 될것입니다.

시간 ?
단지 책상에 앉자있는 시간 또는 도서관에 머무르는 시간을 뜻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분야를 이해하려는데 투자한 시간을 뜻하며 맹목적인 수량이 아니라 질적인 수량을 뜻합니다. 우리의 뇌는 지속적으로 달릴 수 없으므로 30분에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효율이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휴식10분을 가벼운 서적을 읽는데 활용합니다. "공부=고통" 이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공부를 일시 중단 하므로써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기득권자나 부자들의 하루가 24시간 이상이 아니며 절대 사고 팔수 없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따라 잡을려면 결국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들도 보유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간관리가 필요 하겠죠. 부자는 3대를 못간다는 말은 부를 관리하는 주체가 바뀌면서 그 부의 본질(노력)을 이해하지 않으면 결국 소멸 됨을 말해준다고 봅니다. 

[TIP] 생각
어떤 분야를 이해하고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왜?" 라는 생각을 동반해야 합니다. 그 지식을 단순히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그지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의문을 가지고 자기 지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생산되는 지식들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니기에 흡수만으로는 절대 승자가 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 인문고전과 철학에 관심을 두어 생각하는 을 배워야 합니다. 워렌버핏과 조지 소로스는 철학과 인문고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이 왜 그곳에 관심을 집중하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